[세부여행 🇵🇭] 티웨이 항공 세부편/ 필리핀 입국 이트래블/로컬페이지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,모알보알/막탄뉴타운 사보이호텔/ 바안스파 뉴타운 마사지

하이 헬로 !

왜 휴가에서의 일주일은 이리도 짧은데

일 하는 일주일은 이리도 안갈까요

​

평생 휴가만 있었음 얼마나 좋아~~

​

일년에 최소 두번은 해외 나가는 우리 가좍의 영향을 받아

비행기 주기적으로 안타면 화가 나는 병에 걸린 숨니는

저면이를 들들 볶아 세부를 가게된다..

​

사실 우리의 시작은 발리였다?

최소 일주일은 빼야하는 발리는 못갔답니다 왜나고요?

제가 다니는 회사는 최대 일주일만 휴가 갈 수 있어요 ㅎㅎ

​

가족여행 갈 때 비행시간 긴 나라들은 2주 넘게 빼서 그런가

이런 현 우리 회사의 룰이 이해가 하나도 안감....

아님 아빠 회사가 너무 좋은걸수도.. 그런듯.. 그게 맞는듯..

 

난 왜 자처해서 회사의 노예를 하고있는가에 대한 고찰..

​

아므튼,

이번에 저희는 3박 5일 세부 여행을 계획했고

티웨이 항공을 타고 가기로 했음다.

2인 49만원이라는 미친 가격에 성공했기 때문.

​

7월-8월 필리핀 세부 날씨는 우기로

비수기이지만, 내가 여행한 5일 내내 하루 빼고는

날씨 아아주 좋았음- 🧡

#티웨이세부

#세부항공권

​

요즈음 화두에 자주 오르내리는

악명의 티웨이를 타고 세부에 갑니다

​

호호 연착이 되었다,,

지연 40분 정도라 이정도면 괜찮아 괜찮아

암빠인 암빠인,,

링딩딩딩딩딩,,

​

(돈 많으면 대한항공 타십쇼)

​

사실 국내선은 LCC도 상관없이 잘 타는데,

국제선은 한 번 빼고 다 FSC만 타서 그런가.. 좌석 크기부터 다르묘..

​

수영왈 나같은 왜소한 사람도 개좁음

+ 공항 게이트도 멂

​

어떻게 이걸 타고 티웨이가 취항하는 시드니와

곧 열릴 여러 유럽 노선을 12시간 이상을 어떻게 이걸 타고 가지..?

(물론 시드니 기종은 A330 이겠다만,,,)

 

 

와도 와도 좋은 인천공항

아, 그리고 인천에서 출발하는 티웨이 편비행은

인천공항 1터미널 G 카운터에서 셀프 수속 진행하면 됩니다

​

미리 티웨이 어플에서 온라인 체크인을 해두면,

(티웨이 웹사이트에서 결제 안했더라도, 예약 번호만 입력하면 가능우리도 참좋은 여행 사이트에서 티켓 구매했음)

​

공항에 빨리 갈 필요없이 대기시간 줄이고 티켓 발급이 됩니다

(위에 사진처럼 티켓 발급)

​

물론 약간 종이 티켓 갬성 좋아하면 창구에서 직접 해도 된다만

할미는 이제 그런 갬성보단 편한게 최고임

​

티웨이는 일반 운임 기준 기내수화물 10Kg 까지 가능하며,

우리는 굳이 위탁 수화물 추가 안해도 될 것 같아 따로 지불 안하고

기내(hand carry) 수화물로 했음다

​

기내 수화물의 경우 100ml 이상 액체는 반입 불가이므로,

그리고 보이는 투명 지퍼백에 보관 필수

​

여행용 사이즈로 화장품 챙겨가시길-

(가스 스프레이류 안됨)

​

+ 보조배터리는 절대 위탁 수화물 (부치는 짐) 에 넣어선 안되고

기내 수화물로 가져가십쇼

 

 

 

Previous imageNext image

 

출국 전 내 루틴

​

1. 인천공항 순두부

2. 잠바주스

​

두가지 모두 하고 뱅기 탈 준비-

 

[필리핀 세부 환전]

​

아직도 필리핀은 현금 결제만 되는 곳도 많다하여

150달러 시중 은행에서 환전 후

​

세부 공항 도착해서 페소로 바꾸고

(대부분 공항 환전 환율은 안 좋기 때문에 당장 오늘

쓸 소액만 하라하지만 별 차이 없는 걸로 판단되어

가져온 150달러 모두 페소로 바꿈)

​

150달러 환전 후 나머지는 카드 결제

(최대한 카드 되는데선 카드결제)

혹은 현금만 가능한 경우 트레블 월렛 이용하여

atm에서 인출하는 식으로 이용

​

(필리핀의 경우 인출 시 수수료 250페소 포함이기에

만약 1,000페소 필요하다면, 트레블 월렛엔 1,250페소 넣어야함)

​

 

 

내 짐 들어주는 스위티 뽀이🩵🧡

​

아, 티웨이는 LCC 이기 때문에

기내식이 포함이 안되어 따로 구매를 해야하고

일부 메뉴의 경우 사전 주문을 해야지만 가능

​

+ 물 또한 유상구매 해야합니다.

 

 

TW175편은 보잉737 기종으로 작은 뱅, 3-3 좌석 배치이고,

화면 없음, usb 꽂는 포트 없음

​

키 180 기준에게는 앞좌석 등받이에 다 닿고

나같은 키 160은 닿진 않지만, 그럼에도 개좁음,,

남성분들은 진짜 좁다고 생각하실듯..

​

(해외 많이 다녀본 내가 느낀 최고의 충격.. 이렇게 좁고 답답해..?)

​

우리 옆 좌석에 애기가 탔길래

옛날 말레이시아 비행 때 6시간 반 내내~ 울던 애기가 생각나서

이번 여정도 힘들꺼라 생각했는데

​

웬걸

울지도 않고 ,,, 사람도 너무 좋아하고 낯도 안가리고

너무 순해 너어무 예뻐 ㅠㅠ😭😭

​

🔅세부공항 도착하면 꼭 해야할 일 🔅

​

필리핀 입국 하면 꼭 이트래블 작성을 해야함

입국 전 72시간 전까지 등록 가능하니 한국에서 꼭 하고 가시길

(생각보다 작성할게 많음..)

https://etravel.gov.ph/

eTravel

Philippine One-Stop Electronic Travel Declaration System

etravel.gov.ph

(링크첨부)

​

링크 들어가서

어플 다운로드 필요없이 이메일 등록하여

비행정보 (티켓확인하며 작성), 개인정보 작성

(이 때 머무는 숙소의 정확한 위치도 꼭 알아야해유 구글맵 ㄱㄱ

하여 미리 알아두기🔆)

​

동반가족인 경우 For other칸 클릭하여

가족등록해주면 됌

​

(필리핀 ㄹㅇ 10번 가봤는데 이트래블은 첨 안 사실 ㅋㅋ)

​

그러고 발행되는 큐알 코드 캡쳐하여 이미그레이션 시 보여주면 됩니다.

​

이 사실을 모르던 나는 무작정 도착 하자마자 수속하러 갔고,

직원이 나보고 큐알 있냐길래

엥 ? 먼 큐알 당당하게 영어로 큐알 없다해서 빠꾸먹고

그럼 e travel 작성해야한다고 작성하고 다시 줄 서라해서

30분 버렸음다 ㅋ ㅋ

​

만약 한국에서 안하고 현지에서 할 경우

직원들이 다 도와주시니 걱정마세유-

또 필리핀은 영어 쓰는 국가라 영어 쓰는게 편함-

​

어찌저찌 도착한 세부-

​

이외 이트래블 관련하여 궁금한 것 있으면

비댓 남겨주십소-😄😄😄

​

십년만에 방문한 필리핀 이정도로 좋아졌다고??

공항이 정-말 깨끗하고, 화장실도 쾌적했읍니다

 

3박 5일의 일정 중 하루는 저희가 가기 힘든

로컬페이지 남부 투어를 예약했습니다.

​

시간이 금이기 때문에 세부 공항 도착하자마자 출발 하는 무박 일정으로 진행했습니다.

​

대부분의 동남아 노선의 경우 밤/새벽 비행이라

새벽 두 시 공항 픽업으로 예약완료우

​

미리 수영복으로 갈아입으면 되는데 공항 화장실

더러울까봐 걱정했는데 (필자는 화장실 청결도에 민감한 편)

매우 깨끗-

​

화장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

두시 까지 직원분 기다리기

모자이크 부분은 휴대폰 번호

찐 내돈내산 로컬페이지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

​

홈페이지에서도 예약 가능하지만, 전 선결이 더 편해서

네이버에서 20,000원 쿠폰 할인 받아

두 명 372,000원

​

[세부 호핑투어/ 로컬페이지 챙겨가야할 것]

1. SD 카드 (우리는 32기가 챙김)

2. 아쿠아 슈즈 (있음 좋고 없어도 노상관)

3. 선크림 (고래상어 투어땐 선크림 사용 불가, 미리 바르길 추천)

​

로컬페이지는

타월, 물 제공이기 때문에 따로 가져오실 필요 없음!!

우리모두 짐을 줄입시다

투말록 폭포는 임시 휴장상태로

타 폭포로 진행 예정이라는 안내ㅠㅠ

​

다른 업체들 또한 상황은 같겠쥬

 

​

하염없이 로컬페이지 기사님 기다리는 중

공항 글로브샵 앞에서 대기하면, 로컬페이지 유니폼 입은 기사님께서 오시고, 예약자 정보 알려주면 차량으로 이동

​

본인 탑승 차량은 하루 종일 동일 차량으로 운행되기 때문에

짐 두고 다녀도 상관없어요-!

 

아니 왜 사진이 이것뿐 ? ,, 졸렸나봄

​

역시 영어 되는 국가라 편하다,,

​

막탄 공항에서 픽업 제일 먼저하고,

순차적으로 다른 예약객이 투숙하는 숙소 들립니다

​

차량은 6명까지 수용가능하여 나름 (?) 프라이빗- 하다는 장점

​

그리고 여러분에 드리는 당부의 말씀

제발 약속 시간 좀 잘 지키세요..

다른 나라 와서까지 어글리 코리안 짓 하지 마시고,,🤬

​

우리가 첫 팀이고 호텔 두개 순차적으로 가는디

한 팀 늦고, 한 팀 아예 노쇼임 ^^

그 팀 거즌 30분 기다리느라 시간 다 뺏고,

​

결국 노쇼라 ^^

그냥 갔지만 시간 촉박해서 기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악셀 미친듯이 밟음..ㅜㅜ 괜히.. 내가 미안해지네

​

새벽 3-4시 사이에 조식으로 졸리비 예정이었는데

졸리비가 closed 라고 맥날 괜찮냐길래

​

슈얼 - 와이낫.. 맥날 귯-!

하고 맥모닝 먹기

​

sausage mcmuffin set로 둘이 280 페소였나 그정도

100 페소에 2,400-5,00이니

한국돈으론 5,000원 꼴 싸다

​

시간이 없기 때문에 차량에서 먹읍니다.

​

한 새벽 6시 정도 되서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먼저 시작을 했고,

패스트트랙 적용되어 한 10분 기다리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음다

(어떤 곳은 2-3시간 기다린다고 함..)

​

예약자 신분 확인 차 일행 모두의 여권이 필요하고, 사진으로도 가능

​

사진은 SD 카드에 있는데 아직 정리 못하여 ^.^

그리고 가서 직접 보는게 좋으니 사진 생략.

​

로컬페이지 사장님,, 정말루 사진에 진심,,

하나둘 셋- 잠수를 몇 번 했는지 모름

웅장했던,, 고래상어 🐋🐋

​

사진보다 더 커요.. 근데 이 대왕만한게 사람을 못 먹는게 귀여움 (?)

​

고래상어 투어가 끝나면 한시간 정도 걸리는

임시 휴장인 투말록 폭포

대신 inambakan (이남바칸) 폭포로 이동합니다

​

이때 물 들어가는 줄 알고 핸드폰 안 챙겨서 사진이 없음..

투말록 기대했는데 ㅠ ㅠ

​

사견입니다만, 이남바칸 폭포는 실망이었읍니다..

물론 너무너무 예쁘고, 매우 아름다운 광경이었다만

10분(?) 정도 있다가 사진만 찍고 바로 가는 짧은 일정이었고,

​

오슬롭에서 한시간 걸려서 굳이..? 라는 ..

뭔가의 액티비티가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

아쉬움이 남네요

그러고 20분 정도 걸리는 베이스 캠프 돌아와서 신라면 쎄리기

 

 

 

그러고 모알보알로 이동합니다

이 뻥 뚫린 바다 넘무 좋다-🧡

​

스노쿨링 장비도 다 대여해줌 😊

스노쿨링은 일년에 두번할 정도로 거의 만랩러라

제일 기대됐던 액티비티

​

확실히 내 장비가 아니라서 그런지 안경으로 물 엄청 들어감-

어푸푸

​

모알보알에서 두시간 정도 활동하고,

정어리떼와 바다거북🐢이

​

바다거북이 한마리에 몰린 수많은 사람들

좀 웃픈 상황,,

여기서도 시작되는 사진찍기

 

 

그러고 다시 베이스캠프로 돌아와서

필리핀 가정식과, 망고

​

그리고 soft drink와 beer 중 어떤 거 하냐해서

닥. 비어.

​

한국에서 먹는 산미구엘은 이 맛이 안나는데

신기

​

역시나 동남아 망고 맛있다 냠.🥭

베이스 캠프 안에는 각자 샤워 부스 넉넉하고

(샴푸 바디워시 다 있음.) 화장실도 깨끗합니다

​

그래서 만약 마지막 날 일정이라면,

여기서 씻고 공항으로 픽드랍 해도 될듯!

​

직원께서 샤워 여기서 할 건지 아님 가서 할건지 물어보심

우리는 호텔 가서 한다고 말씀 드리고 바로 픽드랍 장소로 복귀

​

추천한다면,

​

새벽 비행일테니 첫 날 로컬페이지 남부 투어 신청하는게

시간 아끼고 좋을듯!😋

 

기여운 아가 고먐미🐱

​

투어는 한 15시 정도면 종료되었고,

사보이 호텔 도착하고, 체크인 하니 16:30-17:00 사이

로컬페이지 추천

​

볼 수 없던 고래상어도 보고, 깨끗한 바다도 보고 추천🇵🇭🩵

쬐끔 아쉬웠던건.. 폭포 뿐..!

​

그리고 후기에서 다들 체력 갈린다고 하던데,,

공항 픽업 바로 해도 전혀 체력 갈리지 않음 ㅋㅋㅋㅋ

​

막탄 뉴타운으로 넘어와

우리가 1박만 예약한 막탄 사보이 호텔

​

투어 끝나고 좋은 호텔 연박 하기엔 0.5박이라 돈이 아까워서

하루만 시내 근처 호텔 투숙하기로 했음

​

막탄 사보이 호텔 기대안했는데

직원 분들도 다 친절하고, 부대시설, 호텔 룸 컨디션도 매우 양호하여 0.5박으로 숙박하는 것을 추천

​

도착하자마자 깨끗이 씻고, 짐 풀고 밥 먹으러 갑니다

​

아, 필리핀은 팁문화이기 때문에

호텔 벨보이가 짐 옮겨다 주거나 할 때마다

1달러 혹은 50페소는 준비해주셔요-😙

 

 

막탄 뉴타운 맛집 츄비츄비 메뉴 추천

​

막탄에서의 저녁은 츄비츄비

​

우리가 시킨 건

1. 블랙페퍼쉬림프

2. 포크 바베큐 4p

3. 갈릭라이스

4. 모닝글로리 (이름 생각안남)

​

직원에게 이거 모닝글로리 같은 맛 나냐고 물어봤는데

그렇다 하여 시킨 아주 잘시킨 메뉴-

꼭 시키시소..

야채볶음은 실패하지않아-

​

새우도 아주 살이 통통하니 맛있었음

이 많은걸

5-6만원에 먹을 수 있다니🥲

​

 

그러고 막탄 뉴타운 스타벅스

사실 나라별 스타벅스 갈 때마다 그 나라에서만 파는 메뉴를 먹곤 하는데, 직원께 여기서만 파는 메뉴가 있냐고 물어봤는데

있다해서 시켰는데 이거 한국에도 있었었던것..

​

식당은 월등히 세부가 저렴한데 카페는 한국이랑 비슷비슷 한 것 같아요

 

마사지 받기 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막탄 뉴타운 구경

​

진짜 필리핀이 이래 좋아졌다고?를 여기서 다시 한 번 느낌

​

물론,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하러 간 남부쪽은

내가 알던 예전 필리핀 느낌이 많이 남아있는데

(ex. 비포장도로, 주택 상태 등)

막탄 뉴타운은 정말 모든 건물이 신식,,

일부 부자들만이 이런 삶을 누리겠군.

 

산토니뇨 막탄 성당

​

이게 뭐지 ?? 들어가 볼까? 하고 들어간 곳이 성당이었음

​

이 성당이 필리핀, 세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

아기 예수를 기리는 장소 중 하나라네요.

 

 

막탄 뉴타운 LG garden walk 안에 위치한 metro supermarket

​

바나나칩 시식도 되고, (사진 않았다만)

규모도 크고, 현지인도 꽤많음

​

저 촤콜릿 묻힌 7D 망고 예전에 숨님이 그르케 마딛다하여

보자마자!! 어!! 하고 집어옴

​

기념품 사기도 괜찮은게

아예 기념품 사라고 10매입 묶음으로 팔더라고요

​

또,

막탄 엘지가든 내 메트로 슈퍼마켓 바로 앞에 환전소 있음!!

여기가 환율 좋아서 많이들 하시더라구묘

그래서 막탄 뉴타운 갈 일 있으면 여기서 환전해도 좋을듯

(가장 환율 좋았음)

​

그리고 1일차 마지막 일정인 마사지

필리핀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국가는 마사지 가격이

한국의 1/3 수준이라 1일 1마사지는 필수임

​

1일차 마사지 업체는 [바안스파 막탄뉴타운점]

한인 운영업체라 그런지 카카오톡 예약 가능했으며,

심지어 한국어로 예약 가능합니다 -

​

막탄 뉴타운 스타벅스 바로 옆이며

건물 2층에 있다.

(무슨 사유인지 엘베 운영 안해서

왼쪽에 있는 환전소 옆 계단 이용해야함)

​

가격표 참고하세오😊

​

우리가 받은 건

30분 풋 스크럽에 60분 알로아 베라 젤 마사지

인당 1,300 페소

(둘이서 6만원 꼴)

​

사실 첫쨋날 막 그렇게 해를 많이 쐰게 아니라

알로에 하지말까 했는데 궁금하니까 진행-

2인 같은 룸에서 진행했음다-

​

그 알로에 베라 젤의 정체는

더페이스샵에서 파는듯한 이런거였음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떼염-

​

난 진짜 시원하게 잘 받았는데 우리 저면인 풋스크럽 받다가 피남..

흑 ,,,,,

​

그리고 보통 마사지 받고는

100페소 씩 팁 드리면 됩니다-

​

아따-! 역시 동남아는 마사지지!

​

스근하게 마사지 끝나면 Hot tea or water 선택 가능해서

난 핫티 저면이는 워으러-

그렇게

아따- 하루 길다앗- 길고 길었던 세부 1일차 끝!

조식 미포함으로 예약했기에 푸욱 자고 2일차 맞이 준비

​

​

로컬페이지 오슬롭 고래상어, 모알보알 투어 관련/사보이 호텔 / 막탄뉴타운 / 막탄뉴타운 바안스파/

그 외 티웨이항공 및 항공권 관련

​

궁금 하신 사항 있으면 편하게 비댓 남겨주시면

아는 선에서 답변 드릴게묘-🙂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