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세부여행 🇵🇭] 세부 골드그릴망고레스토랑/ 세부 택시 이용법 /필리핀 grab 이용하기/ 세부SM몰 짐맡기는 곳/ 아얄라몰/ 세부 기념품

같은 옷 아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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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차가 밝았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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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영이가 왤케 왜소하냐고 한 사진,,

그러게,,

 

ㅠㅠ 다른 옷인데 다 이렇게 디엠온게 레전드..

이 날도 수영 외 별다른 일정 없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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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에 나가볼까- 하고 마트 갈겸

세이브 모어 마켓 근처 식당을 찾는다

그래서 선택한 골드망고그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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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소에서부터 골드망고그릴까지는 그랩을 이용하였는데

like a 카카오 택시 라고 보면 됌!

그랩 이용법을 알려드립니다. 우선 grab 어플 설치 후 가입 진행 해주시고,

 

필리핀- 세부로 설정 후

 

Car -> 출발지/도착지 설정 하면 두 번째 사진 처럼 뜹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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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 seater - 흔히 아는 승용차

6 seater - 좀 더 큰 승합차

grab taxi

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,

grab taxi는 미터기까지 포함이라 돈이 저 화면 상보다

더 나올 수 있습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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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조건 4 seater로!!

그러면 딱 저렇게 뜬 돈만 내면 됌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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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 연동도 되서 카드로 결제 가능하지만

저희는 현금으로 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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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도로 상황 (출퇴근 러쉬가 젤 비쌈) 및 날씨 상황에 따라

가격이 조금씩 달라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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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후 1시에 4 seater가 110페소였다면,

2시엔 100페소 될 수도 있다는 점-!

저희는 4seater 이용했고 cash로 111페소 나왔음다

간혹 거스름돈 없는 기사님도 있기도 하여.. 짤짤이 다 털음 ㅠ

 

우리가 간곳은 골드망고그릴 레스토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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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구글맵 보고 간거라서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다

이렇게 한국인 밖에 없을줄야,,, 여기가 한국인지,, 세부인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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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맞다- 경기도 세부시였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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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님 1팀 (일본인) 빼고 다 한국인^..^

속으로 아 조젼네 이거..

(필자 전 포스팅에도 언급했듯,

여행지에서 한국인 만나는거 안 좋아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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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여긴 한국인이 많을까 하고 봤더니

카카오톡 한국어 예약 가능 + 픽드랍 서비스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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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카카오톡 goldmango 추가 후 예약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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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예약도 안하고 갔는데 대기없이 이용 바로 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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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류는

망고리타, 파인애플 어쩌구.,(그림있음)

 

 

#세부맛집

#세부날씨

#골드망고그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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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알리오올리오

2. 랍스타 콤보 플래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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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저게 아니었는데

잘못 나왔는데 괜찮냐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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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우리가 원래 시킨 메뉴보다

400-500페소 비싼 음식이었삼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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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온 잘못 된 플래터에서의 가리비? 치즈는 식고, 다 굳어 있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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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미리 만들고 짬처리 나한테 하는거 아냐?

라고 의심했지만

배고프기도 하고 굳이 여행와서 직원과 싸울 수 없으니 먹음 ㅎㅅ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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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리오올리오는 우리가 익히 아는 맛이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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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래터는 솔직하게

내 기준은 맛없었는데, 저면이는 엄청 맛있었다고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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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입맛은 제각각 인가봐요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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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맛 없게 느낀 이유는 나는 고기에 양념되어있는걸 싫어함

(예로 갈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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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플래터는 양념이 되어있는데 (물론 맛있는 양념)

본연의 맛을 해치는 맛이라 개인적으론 불호

저면이는 그 양념이 맛있어서 극호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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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왜 한국인이 많이 방문 하는지 알겠는 맛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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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랐지.. 한국인 많이 방문한다는걸 알았다면

난 절대.. 안갔을 곳

그리고 갠적으론 재방문 의사 0.1도없음다.. 꺌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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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 먹고 세이브 모어까지 걸어서 한 10분 정도

🥭망고가 엄청 싸다.. 근데 징짜 체고의 맛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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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에선 3개에 만원 하는거 여기엔 100그람당 80페소였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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ㅠ 쏘 카인들리한 직원 분 썩은 망고도 골라서 새 망고로 주심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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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리안 살라했는데 여기는 판매하지 않는다고

저면이 두리안 한 번도 안 먹어봤대서 먹일라했는디

 

필리핀 컵라면, 필리핀 과자 등등 야식으로 먹을 것 까지 해서

바리바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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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갈 때도 그랩 택시 이용했고, 108페소

툭툭이 타볼까했는데 (난 수없이 많이 타봄)

안전제일최고주의자 노저면이 거절함 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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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 돌아와서 또 수영하는 리트리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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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탐불리 수영장 이용하려면 체크인했던 리셉션 가서

swimming pool 이용한다고 말하면 팔찌를 주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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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치 타월은 수영장 내 있는 직원에게 팔찌 보여주면 공짜로 제공됩니다! 반납도 같은 곳에서

저녁 또한 탐불리 식당 안에서 해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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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전빵과

망고 쥬스, 라임 쥬스였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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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우 올라간 까르보나라

구운 연어와 토마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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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러플 까르보나라 마딛었다

구운연어도 맛있었지만, 홀토마토 통조림 향이 너무 강하게 나서

소스는 걍 그랬음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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컵누들과

산미구엘 그리고 망고

보이지않는 과자들도

다음날 마지막날 아침이 되었다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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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아웃 후 Sm몰 아얄라몰로 이동하기 전

탐불리 수영장 내에 있는 바를 이용했음다

 

모히또와 garden darqiri ㅅㅣ켰음

술 확 들어와서 치함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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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몰랐다.. 이 다음에 무지막지 아플 줄은

 

 

오후시간대가면 늘 물이 빠져있어서 슬펐던 프라이빗 비치

오전에 가니 물이 다 차있었다-!

사진 한 방 날려주고

그랩 잡아 Sm몰 감미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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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sm몰

#sm몰짐맡기는곳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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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m몰에 짐 맡길 수 있는 곳

sm몰에 짐 맡길 수 있는 곳

traveller's lounge (트래블러 라운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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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치는 sm몰 외부에 있습니다-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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맡긴 짐은 저녁 8시 반까지 찾아가야합니다!

맡긴 짐 찾을 때 클레임 택 없으면 50페소 물어야함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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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금은 후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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짐 크기에 따라 가격 다른데 엄청 싸요!!

기본이 50페소

저희는 작은 가방..? 이라 그런지 30페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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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네컷이 필리핀에 있따-?

역시 경기도 세부시

그리고 테니스 치는 남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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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시원한 코엑스 몰 같은 느낌

깔끔한 화장실도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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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럭시에 한국인 남기기

 

Sm몰에서 아얄라몰까지 걸어가기

이 들개들의 종착역은 어딜까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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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저면의 대단한 결심-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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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지체험

 

아얄라몰 도착하자마자 아이스크림 때려주기

 

메트로마켓에서 회사사람들 기념품 사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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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m몰은 현지인 99.99 였다면

아얄라몰은 관광객/현지인 35/65 인듯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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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념품 사려면 Sm몰 보단 아얄라몰인듯

Sm몰은 약간 코엑스 같은 느낌

 

 

그리고 아얄라몰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서

필리핀식 가정식과 필리핀식 중식을 먹었댜

맛있었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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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고 택시타고 sm몰 돌아와서 맡긴 짐 찾고 공항

세부 공항 도착하여 사진 찍어주고

한국 돌아가는 티웨이는 또 연착이 되었다 ㅎㅎ

물론 십분이긴 했다만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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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웨이 현지직원들 다 한국어 너무 잘해서 놀람

영어 못해도 체크인 할 때 아무문제없을듯-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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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부공항 내 편의점은 비싸므로

공항 가기 전에 물이나 과자 사가세요!

물 200페소였나 그랬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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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고 세부에서 다 못읽은 책 뱅기에서 다읽었다-

왤케 쉬는 날은 빨리가냐고~~~~~